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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pp Store/Tap Tap

(자랑) 3. Metallica Revenge 관련

지금도 듣고 있는 노래입니다.
Easy부터 Extreme까지 다 존재한다는, Fuel입니다.
저는 항상 Extreme에서만 놀기 때문에, Extreme 레일 5개라고 해서 바로 도전해 보았습니다.
탭탭을 안한지 1달이나 된 바람에, 과연 제 실력이 나올까 했더니...


역시, 실력이 녹슨건가요??? 아니면 5개나 떨어지니까 당황해서 이렇게 나왔을까요???
둘 다 아닙니다. 리듬을 처음 타서 이렇습니다.
2번째 시도를 해 봤습니다.
네, 제 실력을 되찾은 느낌이 드는군요! 그런데, 역시 5개 떨어지는 것의 압박이 너무 심한가요?
탭탭을 많이 할수록 실력을 늘린다는게, 과연 사실인지 리듬게임의 '신'인 제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.
(지금 이 블로그에도 댓글을 2개나 작성했습니다. ㅋ)
처음에만 힘들지, 나중에는 쉽다고 하더군요.
저는 탭탭 경력자 1년 5개월인데 1개월 한 사람한테 점수가 뒤지는 걸 보고만 있지 않았습니다.
과감히 재도전을 했습니다.
그런데...

오히려 더 떨어졌군요! 이럴 수가!!!
자만심은 이렇게 저를 절망에 빠뜨리고 말았습니다.

그로부터 2주 후...
오랜만에 도전을 한다고 시작을 했습니다.
그게 바로 지금 이시간입니다.
이 시간부로 도전을 다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
과연 점수가 잘 나올지... 참 긴장됩니다. ㅋ
아, 이게 웬일입니까???
점수가 더 안 나왔습니다...
그래서 재도전!!! 제발... 이번에는 잘 나와야지만...

네, 드디어 해냈습니다!!!
최고기록을 세우고 끝내고 말았습니다!!!
이렇게 일단 마치고, 다음번에는 새로운 노래로 도전해길 바라면서...
다음번 노래는 점수가 이것보다 훨씬 낮다는 것을 예고하고 마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